은총 가득한 기도
예
배
기도(두아)란 단순한 몇 마디의 중얼거림 훨씬 그 이상이다. 아랍어
두아(기도)라는 단어가 함축하고 있는 첫 번째 의미는 도움 혹은 희망이다. 단어의 뜻이 함축하는 바처럼 기도는 누구나 느끼는 영감이며 행동을
유발하는 동기가 될 수 있다. 기도는 우리의 내면 깊숙한 곳의 감정, 욕망, 슬픔의 진실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기도할 때마다 주님이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시다는 것을 의식하면서 그 분께 도움을 구한다. 기도를 통해 창조주께 고백할때 이 고백은 가장 가까운 친구나 친척에게 할 수
있는 비밀 훨씬 이상의 것이 된다. 기도를 통해 우리의 창조주와 특별한 관계를 가지며, 밤낮으로 우리의 행동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주님의 도움과 희망을 갖게 된다. 기도는 종교와 정신적 자아에 꼭 필요한 생혈(生血)이라고 할 수 있다. 기도 할 수 없다면 아마도 깊은 상심에
빠져 우리를 둘러싼 세계에 압도당해 버릴것이다. 나의 종복들이 그대에게 나에 관해 물을 때 나는 너희들 가까이서 내게
예배하는 자들의 소원에 응답하노라[성 꾸란 2:186]
또 다른 구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나에게 구원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 답하여 주리라.[성
꾸란 40:60]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 분이 지켜보는 것처럼 그 분께 기원하고 예배하라.[성 꾸란
7:29]
다른 구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에게만 구하고 그 분만을 경배하라 [성 꾸란
40:14]
예언자(하나님의 평화와 은총이 깃들기를)께서는 이븐 아바스가 전하는
하디쓰에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청이 있을 때는 하나님께 간청 드리고, 도움이 필요할 때는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시오(에마드,
티르미띠) 예언자(하나님의 평화와 은총이 깃들기를)께서 말씀하셨다. "기존의
우리 것이 아닌 새로이 개혁한 것은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따라서 기도의 방식 예언자(하나님의 평화와 은총이 깃들기를)의 순나에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응답에 대한 확실한 믿음 하나님께서는 원하신다면 언제라도 무엇이든지 이루실 수 있다. 우리는
그 분에 대해 확고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꾸란에 말씀하셨다. 실로 그 분께서 무엇에 뜻을 두시고 있어라 명령하시면 그대로
되니라[성 꾸란 36:82]
하나님께서 만유의 모든 것을 소유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확고하게 믿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에게는 모든 일용할 양식이 있으되 필요한 양 외에는 내려주지
아니 하시니라
[성 꾸란 15:21]
아브 따르가 전하는 꾸드시 하디쓰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오 나의
종복들이여, 너희 인간과 진들 모두가 한 장소에 올라 나에게 소원을 각기 말하고 내가 너희 모두가 요구하는 소원을 다 들어준다 해도, 그것은
마치 바늘 하나를 바다에 빠뜨린 다음 다시 바늘을 건져낸 후 줄어든 바다의 양만큼도 나의 소유물을 줄일 수 없다."
(무슬림) 침착한 태도 조급함이나 포기 기도의 올바른 순서를 따르지 않은 경우 등의 여러 이유로 인해 그
소원이 바로 이루어지지 않고 얼마간 연기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소원이 바로 성취되지 않고 연기될때 그것이 그 사람을 위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언제라도 기도를 한다면 원했던 좋은 것을 얻게 되든지 그렇지 않으면 그 만큼의 해로움이 당신으로부터 덜어질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실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저들의 마음속에 있는 것을 바꾸기 전에는
저들의 상태를 변화시키지 아니 하시니라[성 꾸란 13:11]
다시 말해서, 어떤 사람의 상태가 좋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이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 분께 순종하는 한 그 좋은 상태를 계속 유지시켜 주신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어떤 사람이 감사할 줄 모르고 하나님께
복종하지 않는 한, 그 나쁜 상태를 계속 두신다. 우리는 크던 작던 죄를 짓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만일 사탄의 사악한 속삭임의 희생양이 되어
버렸다면 즉시 회개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빌어야 한다. 기도가 받아드려지지 않는 몇 가지 이유 우리는 모든 음식과 음료, 의복 전부를 할랄(허락된 것)로 택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있으소서 라고 그가 회개하지 아니했다면 그는 분명 그
물고기 배속에 부활의 그 날까지 있었으리라.[성 꾸란 37:143-144] 하나님께 간청을 드릴 때는 낮은 목소리로 하는 것이 좋다. 목소리를
낮추어 간청을 드리는 것은 성실함의 표시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나님께 기도함에 겸손하고 드러나지 않게 하였으니 실로 하나님은
드러내는 자를 사랑하지 아니함이라[성 꾸란 7:55]
그리고 마음속에 주님을 염원하라 그리하되 겸손하고 크게 소리냄이 없이
아침과 저녁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되 태만하지 말라[성 꾸란 7:205]
아부 무사 알-아샤리가 전한다. "우리가 예언자와 함께 여행길에
올랐다. 사람들이 알라후 아크바르(하나님은 위대하시도다)를 외치는 동안 목소리가 점점 더 커져갔다. 예언자(하나님의 평화와 은총이 깃들기를)께서
말씀하시기를, "오 사람들이여 진정하시오. 여러분은 귀가 먹은 사람이거나 여기에 부재중인 사람을 부르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은 모든 것을 듣고
계시며 여러분과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을 염원하고 있는 것이다. (부카리와 무슬림) 기도할 때에는 실수에 대해 진심으로 뉘우치며 죄를 고백해야 한다.
또한 하나님의 자비에 감사를 표한다. 사다드 이븐 아우스가 전하는 하디쓰에서 예언자, (하나님의 평화와 은총이 깃들기를)께서는 사이드 울
이스티그파에게 이렇게 가르쳐 주셨다: "아부-우 라카 비니 마티카 알라야 와 아부-우 비땀비 라그-피를리, 파-인나후 라 야그피르-우-뚜누바
일라 안타"(의미: 당신께서 제게 내려주신 자비에 감사하오며 제 죄를 뉘우치나이다. 제발 용서해 주시옵소서. 진실로 당신외의 그 누구도 죄를
용서해주지 아니하나이다.) (부카리) 예언자(하나님의 평화와 은총이 깃들기를)께서 하셨던 것처럼 양손을
들어 기도를 하는 방법이 장려된다. 아부 무사 알아샤리가 전하는 바에 의하면 예언자께서는 기도할 때 그의 손을 들었다. (부카리) 다른
하디쓰에서 쌀람은 하나님의 사도의 말씀을 이렇게 전한다. "여러분의 주님은 살아계시사 아낌없이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기도를
하고나서 아무 것도 얻어가지 못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신다. (아부 다우드와 티르미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예언자(하나님의 평화와 은총이 깃들기를),께
축복의 인사를 하는 것으로 기도를 시작하는 것이 바른 방법이다. 이븐 마소우드가 전하기를, "나는 예언자와 아부 바끄르와 우마르와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내가 마지막 타샤후드를 암송하고 난 후에 하나님을 찬미하고 다음으로 예언자께 축복의 인사를 마친 후에야 내 자신을 위한 기도를
하였다. 예언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기도하면 얻을 것이다'(티르미띠).
이브눌-꽈임이 전하기를 하나님의 사도께 축복의 인사를 하는 데에 세
가지 방법이 권장된다고 한다. 첫째, 기도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난 후 예언자(하나님의 평화와 은총이 깃들기를)께 축복의
인사를 하는 것이다. 둘째, 기도의 시작과 중간, 끝에도 예언자(하나님의 평화와 은총이 깃들기를)께 축복의 인사를 하는 것이다. 셋째, 기도를
시작할 때와 기도를 마칠 때 예언자께 축복의 인사를 하며, 기도하면서 필요한 것을 간구하면 됩니다. 주여 이 우상들은 실로 많은 인류를 방황케 하였나이다 그러나 저를
따랐던 자는 저의 안에 있나니 저를 따르지 아니한 그들에게 관용과 은혜를 베푸소서[성 꾸란 14:36]
예언자께서는 또 다른 구절을 암송했다. 그것은 예언자 예수가
간구하는 내용이었다:
당신께서 그들에게 벌을 내리신다 해도 그들은 당신의 종복들이며
당신께서 그들을 용서하신다면 실로 당신께서는 권능과 지혜로 충만하십니다[성 꾸란 5:118]
그리고 나서 예언자는 양손을 들어 말했다. "알라후마 움마티,
움마티(오 하나님, 무슬림들을, 무슬림들을)." 그런 후 눈물을 흘리셨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가브리엘, 무함마드에게 가서 왜
우는지를 물어보아라." 가브리엘 천사가 예언자에 다가가서 그 까닭을 물어 보았다. 하나님의 사도는 눈물의 이유를 말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가브리엘, 무함마드에게 가서 전하라. '하나님은 그대가 기뻐할 수 있게 무슬림들의 미래를 돌볼 것이며 그대를 대우할
것이라."(무슬림)
이렇듯 예언자(하나님의 평화와 은총이 깃들기를)는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소원을 간청드릴 때 진심으로 눈물을 흘리는 본보기를 보였다.
부모에게 공손하고 날개를 낮추며 겸손하라 그리고 기도하라 주여 두
분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그 두 분은 어려서부터 저를 양육하였나이다.[성 꾸란 17:24] 그대의 잘못과 믿는 남성과 믿는 여성의 과오를 위해 용서를
구하라.[성 꾸란 47:19] 그들은 밤에도 많은 잠을 자지 아니하고 이른 새벽부터 용서를 구하는
자들이라.[성 꾸란 51:17-18] 기도하는 기쁨 경험하기 너희가 하나님의 은혜를 계산한다 해도 너희는 그것을 헤아릴 수 없으니
실로 하나님은 관용과 자비로 충만하심이라[성 꾸란 16:18]
너희에게 베풀어지는 모든 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으로 너희에게
고난이 있을 때 그분에게만 구원하라[성 꾸란 16:53] 주여 저는 허약하여지고 머리는 백발이 되었나이다 저는 주님께 기원하여
축복받지 아니한 적이 없었습니다[성 꾸란 19:4]
예언자 요나께서는 깜깜한 물고기 뱃속에서 외쳤다.
실로 당신 외에는 신이 없나니 당신만을 찬미하나이다 저는 실로 죄인들
무리 중에 있었습니다 [성 꾸란 21:87].
예언자 무함마드 (하나님의 평화와 은총이 깃들기를)께서는 다음과 같이
기원하셨다 "오 하나님, 당신이야말로 나의 주님이십니다! 그 누구도 당신 외에는 숭배 받을 수 없습니다. 당신께서 나를 창조하셨고 나는 당신의
종이옵니다. 나는 당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입니다. 제가 저지른 모든 악한 죄로부터 당신에게만 보호를 구하옵니다. 제게
내려주신 축복에 감사 드리오며 당신께 저의 모든 죄를 고백하나이다.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시옵사 간청 드리옵니다. 당신을 제외한 그 누구도 죄를
용서해 주실 수 없나이다."(부카리)
기도는 정신에 투여하는 중요한 약이라 말할 수 있다. 기도는 스트레스와 우울, 공포의
경감을 가져오는 제일 효과적인 방법이다. 우리의 심정을 주님께 털어놓고 주님의 도움과 이해와 인도를 구하며, 저지른 잘못에 대해 회개하고 그
분의 용서를 구한다.
기도란 인생의 어려운 굴곡의 시기 뿐 아니라 행복한 시기에도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된다. 우리가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고 주변의 모든 일들이 가장 순조롭게 진행된다고 생각되는 때에도 역시 매 기도 시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한다. 즐거운 시간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를 잊지 않아야 한다.
현대인들은 물질 만능 주의 세계 속에 휘말려 기도 자체를 아주 잊어버리고 지내기
쉽다. 기도에 의존하지 않고, 창조주께서 듣고 계시다는 것을 확신하지 못한 채, 어떤 도움이나 인도도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해 버리귀 쉽다.
그러나 사실상 하나님의 도움 없이 우리 혼자서 해낼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하나님의 허락 없이 우리 스스로 숨조차 한 번 내쉬기 어렵다.
의미 있고 효과적인 영험한 기도를 드리기 위해서는 몇 가지 지켜야 할 지침과 조건이 있다. 이 지침과 조건을 알아보는 한 편 어떤 상황에서
우리의 기도가 받아들여지지 못하는가에 대해서 기술하겠다. 또 창조주께 기도하는 방법과 기도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를 알아보자. 배운 바를 실천에
옮기고 단계에 따른 올바른 기도를 하고 있음을 스스로 확인하면서 우리의 기도는 받아들여져 소원이 성취될 수 있는 더 좋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인샬라.
꾸란과 순나에서 말하는 기도의 가치
꾸란에 이르기를
순나에 이르기를: 안노만 이븐 바쉬르가 전하는 바에 의하면 하나님의 사도(하나님의 평화와 은총이 깃들기를)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기도하는 것은 이바다(숭배)다."(아부-다우드와 티르미띠)
아부 후라이라가 전하는 예언자(하나님의 평화와
은총이 깃들기를)의 말씀은 다음과 같다: 하나님께서는 그 분께 소원을 간청하지 않는자에 대하여 노여워하신다.(에마드와
티르미띠)
기도하는 방법
샤리아(이슬람법)와 일치
어떤 사람이 의도는 진실하지만 기도가 순나에 따르지 않으면 그 기도는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기도가 순나에
따른다고 해도 하나님을 위한 의도가 진실하지 않다면 그 기도 역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기도할 때에는 항상 주의 깊은 태도를
가져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주의 산만한 기도는 들어주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침착한 태도는 기도가 받아들여지는 가장 중요한 조건이다. 아부
후레라는 하나님의 사도 (하나님의 평화와 은총이 깃들기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전한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소원에 답하실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그 분께 기도하시오. 또 그 분은 부주의하고 태만한 사람의 기도는 들어주지 않으신다는 것을 명심하시오." (티르미띠) 따라서 우리는
완벽히 집중하여 기도하여야 하며 주의 산만한 행동을 삼가야 할 것이다.
단호한 결의
하나님께 단호한 결의를 가지고
호소하는 것은 필수요건이다. 어떤 예외의 여지를 두고 말해서는 안된다. 예를 들어, "하나님, 만일 당신께서 원하신다면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과 같은 표현이다. 아부 후라이라가 전하는 하나님의 사도(하나님의 평화와 은총이 깃들기를)의 말씀은 다음과 같다. "이런 식의 기도를
해서는 안된다. '오, 하나님, 당신께서 원하신다면 저를 용서해주십시오.' 혹은 '하나님, 당신께서 원하신다면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여러분은 하나님께 단호한 결의를 가지고 호소해야 한다." (티르미띠). 기도할 때 인샬라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삼가해야 한다. 예를 들어
다른 형제들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당신을 용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인샬라" 혹은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도움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인샬라." 라는 것 등이다.
우리의 기도가 받아들여지도록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소원이 당장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조급함을 보이는 것이 기도가 받아들여지지 않는 이유 중 하나이다. 아부 후라이라가 전하는
예언자(하나님의 평화와 은총이 깃들기를)의 말씀은 다음과 같다. "여러분이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으나 나의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라고
성급히 말하지 않는 한,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기도를 받아주신다."(부카리와 무슬림). 또 아부 후라이라는 예언자(하나님의 평화와 은총이
깃들기를)의 말씀을 이렇게 전한다. "하나님께 어떤 나쁜 짓을 하게 해 달라고 바라거나, 친척 관계를 단절하게 해달라는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으며 소원이 당장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조급함을 보일때에도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누군가 하나님의 사도 (하나님의 평화와 은총이
깃들기를)께 질문하였다. "하나님의 사도여, 어떤 행동이 조급함을 보이는 것입니까?" 그 분께서 답하셨다. "기도를 하였으나 소원이 들어지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예배를 그만두고 기도를 포기하는 것을 말한다."(무슬림).
죄를 범하는 것
의무 행위를 다하지 못함
선행을 하면 기도가 받아드려진다.
마찬가지로, 선행을 하지 않으면 기도가 받아드려지지 못한다. 후따이파는 예언자(하나님의 평화와 은총이 깃들기를)의 말씀을 이렇게 전한다. "그
분의 손안에 나의 영혼이 달려 있다. 여러분은 선행을 장려하고 악행을 금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벌은 내리실 것이며
여러분이 그 분께 기도하여도 기도가 받아드려지지 않을 것이다." (티르미띠)
그렇다면 성원에서 근행하는 파즈르 살랏(새벽 예배)을
무시하고 계속해서 근행하지 않는 사람이 자기의 기도가 받아드려지리라 기대할 수 있는가? 마찬가지로, 자캇(이슬람세)를 내지 않은 사람들은 자기의
기도가 받아드려진다고 생각하는가?
우리의 기도가
받아드려지지 못한 몇 가지 이유를 알아보자.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우리가 저지르는 하람(금지된 것)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하람 음식이나 술
또는 하람 의복을 들 수 있다. 이 모두는 엄격히 금지된 것이다. 아부 후라이라가 전하는 하나님의 사도(하나님의 평화와 은총이 깃들기를)의
말씀은 다음과 같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선(善)이시므로 오로지 선한 것만 받아주신다. 하나님께서는 사도들에게 명하신 것을 믿는 사람들로
하여금 따르라고 하셨다. 그 분께서 말씀하시기를, '오 그대 사도들아, 좋은 것을 먹고 좋은 일을 하여라,' '오 너희 믿는자들아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허락하신 좋은 것을 먹어라.' 그 분께서는 한 남자의 예를 들어 주셨다. 한 남자가 오랜 여행으로 옷차림이 흐트러지고 먼지에 뒤덮여
있었다. 그는 하늘을 향해 손을 뻗어 간구했다. '오 주님, 오 주님.' 그러나 그가 먹었던 음식은 허락되지 않은 음식이었고 그가 마셨던 음료
또한 금지된 것이었으며 그가 입고 있는 의복 역시 허락되지 않은 의복이었다. 그는 금지된 것을 먹고 마시고 입으며 살고 있었다. 그렇다면 그의
기도를 한들 그것이 어떻게 받아드려질 수 있겠는가?"(무슬림)
이 주제에 대해 제 1대 칼리파인 아부 바크르의 이야기에서 좋은
교훈을 얻을 수 있다. 그의 딸 아이샤가 전하기를, "아부 바크르의 시종이 여느 때처럼 식사를 가져왔다. 아부 바크르는 대개의 경우 음식의
출처를 물어보지 않았다. 그가 먹는 음식은 모두 자신의 할랄(허락된 것) 수입으로 얻은 것이라 확신했기 때문이다. 여느 때처럼 시종이 식사를
가져오자 아부 바크르는 그 음식의 출처를 묻지 않고 식사 하기 시작했다. 시종이 물었다. '이 음식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아부 바크르가
되물었다. '무엇인가?' 종이 답하기를, '내가 이슬람을 받아들이기 전에 어떤 사람에게 마술을 보인 적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마술을 부리는지
실지로 알지도 못했지만, 어쨌든 그를 속이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사람이 와서 그 마술을 보여준 대가로 돈을 주었습니다. 당신께 드린
것은 내가 그 돈으로 산 음식입니다.' 아부 바크르는 갑자기 손을 입 속에 밀어 넣어 위가 빌 때까지 먹은 것을 전부 토해 냈다."
(부카리)
에마드가 전하는 그 뒷이야기가 있다. 아부바끄르가 말하길 "그 음식이 전부 토해 나오지 않았다면 어떻게 해서든지 다시
전부 토해 낼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도께서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금지된 것을 취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제일 먼저 지옥 불에
던져질 것이다.' 나는 이 한 입의 음식 양이 내 몸에 이미 흡수되어 버렸을까 걱정이다 ."
나쁜 일을 바라는 소망이나 친척 관계의 단절을 바라는 소망
예언자(하나님의 평화와 은총이 깃들기를)께서
말씀하셨다. "하나님께 나쁜 일을 바라는 소망이나 친척 관계의 단절을 바라는 소망 외의 모든 다른 소원은 하나님께서 다음의 세 가지 중의 최소한
한 가지로써 베푸실 것이다: 첫째는 그 소원을 즉시 이루어지게 하신다. 둘째는, 소원을 말한 자가 사후세계에서 구원을 받을 수도 있다. 셋째는
그 소원에 상당하는 만큼의 해악이 소원을 말한자로부터 경감된다." 교우들이 말했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 더 열심히 소원을 빌어야 하는군요."
예언자께서 답했다. "하나님께서는 훨씬 아낌없이 베푸신다." (에마드와 티르미띠)
고난의 시기와 행복의 시기
고난한
때에만 하나님를 염원하는 습관을 가져서는 안된다. 인간은 어떤 환경에 상관없이 꾸준히 하나님을 기억해야 한다. 아부 후라이라는 예언자(하나님의
평화와 은총이 깃들기를)의 말씀을 이렇게 전한다. "우리가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을 때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셔서 다시 평안을 되찾게 된 후에는
더욱더 많은 기도를 드려야 한다."(티르미띠). 고난의 시기가 오기 전에 하나님을 염원하는 것이 믿는자의 특징이다. 요나는 하나님께 간청을
드렸고 하나님께서 이에 답하시고 그를 구해주시며 말씀하셨다.
다른 사람에 대한 비난의 기도는 피할
것
자비르는 다음의 하디쓰에서 자기 동물을 저주한 남자에 대해 전한다. 예언자(하나님의 평화와 은총이 깃들기를)께서 물었습니다.
"이 동물을 저주한 사람은 누구인가?" 남자가 대답했다. "접니다. 하나님의 사도여" 예언자(하나님의 평화와 은총이 깃들기를)께서 말씀합니다.
"그 동물에서 내려오시오. 저주받은 자는 우리와 함께 동행할 수 없다. 자기 자신을 비난하는 기도를 올리지 말 것이며, 자기의 자식들을 비난하는
기도를 올리지 말며 자신의 재산에 대해 저주하는 기도를 올리지 마시오. 그 기도가 끝나자 마자 당장 그 기도의 내용이 현실로 나타나 버릴 수
있다. (무슬림)
목소리를 낮출 것
인내심
인내심을 가지고 여러 번
꾸준히 반복해서 기도해야 한다. 기도 시 하나님의 여러 이름과 속성을 함께 염원하며 말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반복
세 번 반복해서 기도하면 기도가 더 효과적으로 받아드려질 수 있따.. 압둘라 빈 마소우드가 다음의
하디쓰에서 이른다. "한번은 예언자께서 카바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아부 자흘이 그의 일당과 함께 그 곳에 있었다. 그 중 한 사람이 나머지
일당들에게 말했다. '무함마드가 부복하고 있을 때 그의 등위에 낙타의 창자를 놓을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한 사람이 일어나 낙타의 창자를
가져왔다. 그는 예언자가 부복하는 자세를 취하기만을 기다렸다 기회를 봐서 얼른 예언자의 등위에 그 창자를 놓아두었다. 나는 모든 것을 보고
있었지만, 어떤 조취도 취할 수 없었다. 단지 그들을 쫓아낼 수 있도록 많은 동지들이 있었으면 하고 바랄 뿐이었다. 사람들이 웃기 시작했다.
하나님의 사도께서는 부복한 자세를 취하고 있었고 그의 따님 파티마가 와서 낙타의 창자를 치울 때까지 움직이지 않았다. 마침내 예언자가 고개를
들고 세 번 반복하여 기도했다. '오! 하나님, 제발 꾸레이쉬 족을 벌하여 주십시오.' 예언자께서 하나님께 이렇게 간청을 드릴 때 아부 자흘과
그 일당들은 참으로 두려워했다. 그들은 메카에서 기도를 하면 그 간청이 바로 수락되는 사실을 확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예언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오 하나님, 아부 자흘과 우트바 이븐 라비아와 샤이바 이븐 라비아, 알 왈리드 이븐 우트바, 우마이야 이븐 칼리프, 우끄바
이븐 아비 무아이트에게 벌을 내려 주십시오.' 그 분은 일곱 명의 이름을 언급했지만 나는 마지막 한 명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나는 하나님의
사도께서 언급한 이 사람들의 시체를 바드르에 있는 칼립(여러 우물중의 하나)에서 목격하게 되었다.(부카리와 무슬림)
죄를 뉘우치며
고백하
끼블라 향하기
기도할 때 끼블라를 향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반드시 끼블라를 향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압둘라 이븐 자이드가 전하기를 하나님의 사도께서 이스티까 예배를 드리기 위해 예배 장소에
오셨을 때 예언자는 하나님을 염원하고 비가 오게 해 달라고 기도한 후에 끼블라의 방향으로 몸을 돌려 그의 망토를 뒤집었다고
합니다.(부카리)
양 손을 들어 기도하기
하나님께 기도하는 바른
방법
기도 전
세정
의무 사항은 아니지만 세정(우두)하는 도중 하나님께 간청하면 좋은 것으로 권장된다. 이와 관련하여 아부 무사가 전하는 이야기가
있다. 때는 후나인 전투 후, 아부 무사의 삼촌 우바이드 이븐 아비 아미르가 임종 전에 예언자(하나님의 평화와 은총이 깃들기를)를 모셔 오라
조카를 보냈다. 예언자께 부탁하여 하나님께 죄를 용서해 달라는 간청을 드리기를 원했던 것이다. 알하나님의 사도께서는 약간의 물을 가져 오라
하시고 그 물로 세정을 마친 후에 양손을 들어 말했다. "오 하나님, 아비 아미르를 용서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부카리와
무슬림)
눈물 흘리는 기도
압둘라 이븐 우마르가 전한다. 예언자께서는 꾸란의 한 구절을 암송하고 계셨다. 그것은
이브라힘이 하나님께 간구하고 있는 내용이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기 앞서 먼저 자기 자신을 위해
기도하기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기 앞서 먼저 자기 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순나이다. 우바이 이븐 카바에 의하면, 예언자는
하나님께 자신을 위해 먼저 기도하고 난 다음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했다고 한다.(티르미띠) 특정한 경우에는 하나님의 사도께서 다른 사람을 위해
먼저 기도했는데 그 예가 바로 이븐 압바스와 아나스와 움 이스마일을 위해 기도할 때였다. 이는 이맘 무슬림에 전합니다.
천국에
대한 지나친 세부 사항을 위한 기도 삼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천국에서의 여러 가지 다양한 보상에 대한 자세한 사항까지 기도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어떤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도록 허락된다면 천국 안에 있는 모든 것도 허락되기 때문이다. 다음은 아비 누마가 전합니다. 압둘라
이브눌-무가팔은 자기 아들이 기도하는 것을 듣게 되었다. "하나님, 제가 천국에 들어간다면 부디 천국의 오른 편에 위치한 하얀 궁전을 제게
주십시오." 압둘라 이브눌-무가팔이 그 아들에게 말했다. "사랑하는 아들아, 하나님께서 너에게 천국을 허락하시고 지옥불에서 너를 구해주시라
간청드려라. 하나님의 사도께서는, '세정할 때와 기도할 때 정도를 지나치는 사람들이 나타날 것이다.'고 말씀하셨단다."
부모님을
위해 기도하기
생존해계시거나 이미 고인이 된 무슬림 부모님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 분들이 우리에게 보상 없이
베풀어주신 은혜에 보답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믿는자들을 위해
기도하기
이 세상의 모든 무슬림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 좋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오직 하나님께만 기도하기
재난을 당한 것에 그저 불평하는 것 대신 하나님께
보호를 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단 당신의 문제를 다른 사람들에게 얘기하고 그들의 조언을 구하는 것도 나쁜 것은 아니다. 이븐 압바스가
전하는 하디쓰에서, 예언자(하나님의 평화와 은총이 깃들기를)께서는 이븐 압바스와 함께 낙타를 타고 계셨다. 이븐 압바스는 예언자의 뒤에 타고
있었는데 예언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젊은이, 당신에게 몇 마디 중요한 것을 가르쳐주겠다. 하나님을 염원하시요. 하나님은 당신을 보호해 주실
것이다. 하나님을 염원하면 그 분께서는 당신 앞에 계실 것이다. 구원을 바라되 오직 하나님께만 구원을 바라시오. 도움이 필요하다면 오직
하나님께만 도움을 구하시오. 모든 사람들이 전부 모여 당신에게 도움을 주려 한다 해도 하나님께서 당신 몫으로 이미 정해 놓으신 만큼만 그들이 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오. 모든 사람들이 모여 당신에게 해를 끼치려 한다 해도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이미 정해 놓으신 만큼만 그들이 해를 가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당신 운명을 기록한 펜은 이미 치워졌고 당신의 운명이 기록된 책의 잉크는 이미
말랐다"(티르미띠)
기도가 더 잘 받아드려지는 특별한 때
라마단이나 특히 라일라툴-꽈드르(거룩한 밤)와 같은 특별한
때에는 더욱 더 많이 하나님께 기도 하는 것이 좋다. 라일라툴-꽈드르 때 다음과 같이 기도하는 것이 좋다. "오 하나님! 당신은 용서를
베푸시고, 용서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니, 제발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티르미띠와 이븐 마자)
의무예배 후
아부 움마
알-바힐리가 전한다.. 예언자에게 물었다. "오 알라(하나님)의 사도여, 어떤 기도가 가장 잘 받아드려집니까?" 그가 답했다. "밤의 마지막
부분(자정이후 새벽 예배 전)과 의무 예배 후에 드리는 기도이다."(티르미띠)
밤의 마지막 부분
아부 후라이라가
전한다. 하나님의 사도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의 주님께서는 밤을 만드셨다. 밤의 마지막 부분(자정이후 새벽 예배 전)만이 남았을 때 그
분께서는 말씀하신다. '나에게 기도하는 자는 누구이뇨 내가 그의 기도에 답해주리라. 나에게 뭔가 구하는 자 누구이뇨 내가 그의 요구를
들어주리라. 나에게 용서를 구하는 자 누구이뇨 내가 그를 용서해주리라.'"(부카리와 무슬림)
더욱이 하나님께서는 밤의
마지막 부분(자정이후 새벽 예배 전)에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며 용서를 구하는 사람들을 칭찬하신다. 그 분께서 말씀하셨다.
아단과 이끄마 사이
아단(예배시간을 알리는 소리)을 들은 즉시 성원으로
발걸음을 향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아단과 이끄마 사이에 기도를 하면 그 기도는 받아드려진다. 아나스-빈-말릭이 하나님의 사도께서 이르신
말씀을 전한다, "아단과 이끄마 사이에 올린 기도는 거절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기도하시오."(티르미띠, 아부 다우드, 에마드) 사흘-빈-사아드는
하나님의 사도의 말씀을 전한다다. "다음의 두 가지 기도는 항상 받아들여지거나 거의 거절되는 법이 없다; 그 첫째는 재난을 당한 때와 둘째는
무슬림군대가 비무슬림군대와 서로 마주친 때이다." 또 이렇게 전한다. "비가 올 때도 기도가 받아드려진다".(아부 다우드)
주마
예배 때
아부 후라이라가 전한다. 주마 예배 때 하나님의 사도께서 말씀하셨다. "어떤 특정한 시간대가 있는데 그 때에 맞추어
무슬림이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소원을 들어주신다. (부카리와 무슬림). 다른 하디쓰에서 아부 무사 알-아샤리가 말했다. "압둘라
이븐 우마르가 내게 말하기를, '당신의 아버지와 하나님의 사도께서 하나님께서 소원을 들어주시는 그 특정 주마 시간대에 관해
이야기하셨다면서요?'하고 물었다. 나는 그렇다고 답했다. 나의 아버지께서는 하나님의 사도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그 특정 시간대는
이맘이 꾸뜨바를 하기 위해서 앉은 후부터 예배가 끝나기까지 사이에 있다.'
부복할 때 (Up)
아부 후레라가 전하는
바에 의하면, 하나님의 사도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한다, "주님께 가장 가까이 다가가는 때는 수주드(부복)할 때이다. 따라서 이 때 더 많이
염원해야 한다."
기도란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경외로운 선물이다. 하나님과 하나님을 믿는 자들 사이의 직접적 의사소통이며 우리의
모든 생각과 바램과 두려움을 표현하는 방식이다. 기도는 정신적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비결이며 우리 자신의 미래와 자녀들의 미래에 대한 확실한
희망을 가져다 준다. 자손들이 우리를 위한 기도는 무덤에까지도 따라가 우리를 위한 것이 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란
하나의 확실한 정제 도구로써 작용한다는 점이다. 오직 우리의 주님만이 아시는 것들과 우리 영혼의 가장 어두운 부분과 가장 깊은 곳의 상처로부터
마음을 편히 쉬게 해 준다.
우리는 기도가 필요하다. 영혼이 진실로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기도가 필수적이다. 기도하지 않고
인생을 살아가거나 기도가 가져다주는 진정한 가치나 힘에 대해 비관적이라면 결국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서로가 서로를 속이는 지경에 빠져 버리게 될
것이다. 기도란 그 순간에 하지 않으면 일단 시간이 흐른 후에는 다시 그 필요한 시간을 되찾지 못합니다. 기도란 우리가 하기 위해 주어진 것이며
망각하기 위해 주어진 것이 아니다. 기도는 정신적 희망이다. 또한 영혼을 위한 표출이다.
기도함으로써 우리는 즐거움을 얻게
된다. 더 나은 기도를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오 하나님, 당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혀를 벌하지 마시옵고 당신을
가리키는 예증을 응시하는 눈을 벌하지 마시옵고 당신의 사도들에 관한 하디쓰를 기록하는 손을 벌하지 마시옵소서. 오 하나님, 불 지옥에서 저를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바로 그 유명한 학자 이브눌 자우지가 했던 기도 내용이다.
하나님 앞에 우리의 약한 면을 보이고 우리
자신을 겸손하게 하는 것은 믿는 자가 할 수 있는 숭배의 가장 최고형태라 할 수 있다. 기도는 하나님께 간청을 드리며 그 분의 용서를 구하고 그
분을 신뢰하는 숭배의 형식으로 그 형태는 수없이 다양하다.
무티프 이브눌 쉬케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언젠가 나는 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았다. 선이란 무엇인가? 후에 덕에는 많은 여러 가지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예로 예배와 단식도 선이 됩니다. 또한
선은 하나님의 손안에 담겨 있는 것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누구나 하나님께 구하지 않고서는 그 분의 손안에 있는 것을 얻지 못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절대 악이라는 것을 창조하시지 않으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우리는 많은 시험을 겪으면서 그 분께 보호를 구하는
적절한 이유를 갖고 또 그 분의 보호를 구하는 가장 순수한 형태로서 타우히드를 암송한다. 이븐 타이미야는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께서 그 분의
종복들에게 좋은 것을 주고자 원하실 때는, 그들에게 재난을 주신다. 그래서 종복들이 그 분께 보호를 구하며 전적으로 그 분에게만 의지하게 되며
그 분을 진실로 신뢰하게 한다. 또 이만(신앙심)이 가져다주는 기쁨을 누리게 되며 쉬르크(다신론)를 깨끗이 청산하고, 그들이 직면하고 있는
고난을 잊게 된다." 샤이크의 말을 인용한다. '때때로 나는 뭔가가 필요해서 하나님께 그것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그런데 내가 하나님께 점점
가까워지는 즐거운 느낌을 경험하게 되었다. 나는 더욱 기도하고 싶어서, 심지어 그 분께서 나의 요구를 들어주시는 것을 뒤로 밀어주셨으면 하고
바랄 정도였다.'(파타와)
기도하는 즐거움을 보장해 주는 것
╴ 하나님의 여러 이름들을 기억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며 기도할 때 그 이름들을 언급하고 그 의미를 숙고해 보아야 한다.
╴ 하나님께서 주신 것에 감사하면서 그 분께 더
가까이 다가가려 노력해야 한다.
╴ 우리의 약한 면과 부족한 점을 기억하며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을
제외한 그 누구도 권능이나 원천을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 예언자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하는 예절을 숙지하여야 한다. 하나님의
사도들과 예언자께서 기도했던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예언자 자카리야는 주님께 이렇게 염원하였다.
다음은 움마이드 칼리파였던, 압둘 말릭 이븐 마르완의 예를 들어 봅니다. 한 번은 그가 아주
감동적인 연설을 하다가 갑자기 크게 울더니 이렇게 말했다, "오 나의 주님이시여, 저는 여러 가지로 심각한 죄를 저질렀음에도 당신의 용서는 더욱
더 크나이다. 오 하나님 부디 당신의 자비로 제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결국 기쁨과 은혜로 가득한 기도를 누리기 위해서는
예언자(하나님의 평화와 은총이 깃들기를)의 전통을 성실하게 숙지하고 따라야 한다.
"하나님, 진실로 당신은 제가 말하는 것을 듣고
계시며 제가 차지하는 위치를 보고 계시며 저의 내면과 외면 모두를 알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당신께서는 제가 하는 일 모두를 알고 계십니다. 저는
곤궁에 처한 가난한 사람들 중의 한 명이옵니다. 저는 당신의 자비와 도움을 얻기 위해 눈물을 흘리고, 스스로 죄를 고백하고 당신의 벌을
두려워하나이다. 오 하나님, 저는 당신 앞에서 제 자신의 무기력함을 스스로 알고 당신 앞에서 겸손하며 당신의 도움을 구하며 눈물을 흘리나이다.
당신께 제 육체와 영혼 모두 순종하나이다. 오 하나님, 당신께 간구하오니 제발 저를 저버리지 마시옵고 저에게 자비를 내려 주시옵소서. 당신은
가장 아낌없이 베푸시는 분이시며 가장 염원되는 분이십니다. "(타바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