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마싸드

 
개요
 
자비로우시고 자애로우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1.  arabic
아부라합의 손이 멸망하고 파멸할 것이며[1])]
2.  arabic
그의 재물과 그가 얻은 것이[1])] 그에게 유익하지 못하니
3.  arabic
그는 곧 타오르는 불지옥에 이르게 될 것이라
4.  arabic
그의 아내는[1])] 연료를 운반할 것이요
5.  arabic
그녀의 목에는 단단히 꼬인 동아줄이 감기리라


1-1)  아부라합 : 화염의 아버지란 뜻을 가진 선지자 무함마드의 삼촌의 별명이며 그의 본명은 압둘웆자 이븐 압둘 무딸립이었다. 그는 너무나 성격이 급하고 신경질적인 기질로 초기 이슬람적들 가운데 가장 사악한 자였다. 선지자 무함마드께서 꾸라이쉬 부족과 그의 가족 그리고 친척들을 모아 포교를 하며 백성들의 죄악에 대하여 경고했을 때 화염의 아버지 아부라합은 화를 내며 선지자를 저주하고 선지자가 멸망하기를 원했다. 그러나 아부라합의 선지자에 대한 저주는 아무런 효용이 없었으며 그의 힘 그리고 재산도 무익하였다. 그러면 그럴수록 이슬람은 매일 더욱 번성하여 갔을 뿐이다. 아부라합은 바드르 전투 이후 바로 일주일만에 사망하였는데 그의 분노와 불길같은 그의 기질을 참지 못하여 죽었다고 전하여지고 있다. 본 절에 계시된 동기도  아부라합이 무함마드를 저주하여 멸망하기를 원했을 때 계시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루흐 알마아니 260/30).

2-1)  이브누 압바쓰는 아부라합의 자손들이라 풀이하고 있다. 선지자 무함마드의 백성들을 믿음으로 인도하려 하였을 때 아부라합은 말하길 “나의 조카(무함마드)가 말하는 것이 사실이라면 나는 나의 자손으로 그 벌을 면제 받으리라”고 말하자 본 절이 계시되었다(무크타싸르 이브누 까씨르 690/3). 아부라합에게는 3명의 아들 우뜨바 무으따브, 우테이바가 있었는데 두아들은  메카 정복의 날 이슬람에 귀의한 후 우네이나와 따이프 전투에 참가하였고 우테이바는 이슬람에 귀의하지 아니했다고 알울루씨는 풀이하고 있다(사프와트 티파씨르, 제20권 p.118).

4-1)  아부라합의 아내는 아비 수피얀의 여동생 움무자밀로 그의 남편과 더불어 선지자 무함마드를 박해하였다. 무하맘드가 가는 길마다 가시덤불을 갖다 놓아 상처를 입히곤 하였으며 사람들 사이에 모사와 중상모략을 꾸민 대표적 여성이라고 알울루씨는 말하고 있다(알울루씨 263/30). 또 어느날 본 장의 말씀이 그녀의 남편 아부라합에게 전해졌을 때 그녀는 돌을 주어 카으바 신전에 아부 바크르와 함께 앉아있던 선지자 무함마드에게로 와 돌로써 선지자를 때리려 하였으나 하나님께서 그녀로 하여금 선지자를 볼 수 있는 시력을 빼앗아 버렸다고 전하여 지고 있다(사프와트 티파씨르, 제20권 p.117).